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역시 이번 달, 양매도는 낭패를 보고 있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이번 달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이벤트가 오늘 종료되었네요.
분위기상으로는 위로 더 갈 모습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내일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세력들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내일은 강보합 혹은 약세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시장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죠.
금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죠.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니까요.
부자들은 가급적이면 화폐를 보유하지 않으려고 하죠.
그러니, 자산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동산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이죠.
왜냐하면, 유대인들도 그렇게 하였지만,
동산의 경우에 나중에 유동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의 경우에는 유동성면에서 불리하죠.
그리고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미국 실적이 상승한다고 해서
우리나라 주가가 오르는 것은 다소 넌센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미국기업들은 어떻게 보면 경쟁기업들이죠.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의 기술력이 상승할수록 경쟁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쟁기업의 실적이 좋은 것과
우리나라 주가는 아무래도 역관계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주가가 오른다?
물론 말은 됩니다.
그만큼 경제환경이 좋아진 것으로 해석하는 경우에 말이죠.
그런데, 과연 경제환경이 좋아졌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아닌데 말입니다.
수요가 늘어난 것 같지가 않은데 말이죠.
그리고 실적이란 것도 웃깁니다.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미리 예상한 것에 비해
실적이 좋아졌다고 해서 과연 정말 실적이 좋아진 것일까요?
미리 예상을 너무 보수적으로 한 경우라면?
실적이 좋아진 것이라 하기가 그렇죠.
물론 보통 예상은 낙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입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보수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죠.
전자가 경제활황인 경우고,
보통 후자가 경제불황인 경우죠.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중심을 잡고 있는 것이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거의 다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말입니다.
더 갈 수도 있는데,
그건 6월경이 되어야 알 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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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