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추가적인 일본 원전 폭발이 하락세를 가져왔습니다.
덕분에 양매도는 엄청난 낭패를 보게 되었네요.
그나마도 장 후반에 반등을 하여 손실이 줄어든 것입니다.
변동성이 큰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상황은 원전 폭발의 여파 진행과정과
일본 증시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사능 수치의 상황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겠죠.
지금은 하락에 대해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시장이 안정된 후에는
아마도 또 다른 상승추세가 나오면서
2400 이니 3000 이니 하는 소리가 또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인간은 참 망각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그 시기에는 이전에 터진 악재들이
소멸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미 시장에 반영되었다는 생각을 하거나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진행형인데 말이죠.
당분간 시장상황이 진정될 때까지는
주식시장은 멀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굳이 참가할 생각이라면,
분할매매가 제일 좋습니다.
일종의 적립식 투자죠.
각 국의 재정적자 문제는
단기적으로 어떻게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좀 더 누적될 문제죠.
언젠가는 큰 파장을 가지고 오겠지만,
지금 당장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되더라도 일부 국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으로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고 보이네요.
중동문제는 이제 안정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화약고(?)라고 할 수 있죠.
겉으로 나타나기에는 진정될 것처럼 보이네요.
아직 몇몇 나라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것도 시기의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상황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므로
아마도 장기적인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유가에도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유가란 것이 단기적으로 투기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현상과 괴리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기적인 주가는
투기자본과 인간의 심리에 의해 좌우됩니다.
경제상황과는 괴리되는 경향이 있죠.
지금은 심리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안정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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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