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설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연휴기간동안 과연 세계시장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전세계적으로 지금은 고공권이죠.
이미 조정에 들어간 나라도 있고요.
결론적으로 긴축정책을 하느냐? 마느냐? 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오버슈팅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데,
일단 지금으로서는 상반기에는 나올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기간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상반기 말부터 하반기 사이에
오버슈팅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제 생각과 달리 상반기에 강한 오버슈팅이 나올 수도 있고요.
어떤 경우이건간에 오버슈팅입니다.
곧이어 조정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일반투자자들이 달려들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면에서 약한 일반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순간이 바로
조정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죠.
세력들도 일반투자자들을 희생양으로 하기보다는
이번에는 랩과 연기금이 대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과거와 달리 오버슈팅후 급조정보다는
고공권에서의 박스권을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박스권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을 정도의 시기까지겠죠.
그 다음에는 역시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적인 요인이 변수가 되겠죠.
이미 아시다시피 재정문제는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점차적으로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어떻게 봉합을 할 수가 있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악화가 되고 있죠.
결국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항상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부분도 항상 주의를 해야 하죠.
유동성이 과한 상태이니까요.
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설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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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경기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