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도 낭패를 봤네요.
큰 수익을 얻고 나서는 역시 쉬는 것이 정답이네요.
그나저나 별다른 이슈도 없는 것 같은데,
외인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매매를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이번 주에 들어서 선, 현물을 매수한 외인들은
지난 주에 매도한 외인들과 다른 모양입니다.
어쩌면 외인 아닌 외인?
결과적으로 금요일 낙폭을 완전히 되돌림했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설날이전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조정은 빠르면 2월, 늦으면 3월경에
나올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보면 지금도 조정기간이죠.
기간조정.
위에서 말한 것은 가격조정을 말합니다.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보급한 상황이므로
자금의 힘이 발휘되는 시점이죠.
아무리 회전이 안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회전하게 되어 있죠.
따라서 그 여파가 미치는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이런 저런 효과가 나오는 시기죠.
더불어 이런 저런 문제점도 들어나기 시작하고요.
아마도 올해는 이런 현상이 나오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서민들의 생활은 점점 더 힘들어질 것이고요.
지도층들은 잘못하면 착각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속에서는 악재들이 더욱 더 곪아가게 되죠.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니까요.
마취제로 잠시 잠을 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 그게 언제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아직 깨질 시기가 아닐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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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경기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