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서 인기가 많은 사이트들이
소셜 커머스를 표방하는 업체들입니다.
대체적으로 공동구매를 하여
가격을 낮추어 주는 사이트들이죠.
티공도 이런 업체들 중의 하나입니다.
티공에 들어가 보면,
나름대로 고객들과 소통을 잘 하고 있습니다.
어떤 업체들의 경우에는 소통에 별 생각이 없거나
무성의한 응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하여
티공은 성의있는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그 커뮤니티 장소를 쉽게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지만요.
'티공리뷰'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좌측에 보면,
티켓공동구매장터와 함께 티공리뷰가 있습니다.
티공은 티켓공동구매의 약자라고 합니다.
리뷰를 읽어보니 나름대로 만족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불만을 가지신 분들도 있고요.
이런 사이트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홍보를 하는 업체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지 못할 경우에
통제를 할 수 없다는 점이겠죠.
결과적으로 홍보업체들에 대한 통제가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
해당 사이트들의 발전이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티공에서도 이런 점을 명심해서
계약업체들에 대한 통제력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황상 어떤 힘을 가질 수는 없겠지만,
처음 계약시에 서비스가 부족한 경우에 패널티를 부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홍보업체들의 서비스가 엉망이면,
결국 그 타격은 소셜 커머스가 다 짊어지게 될테니까요.
우려스러운 것은 이런 사이트들도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그런 통제력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단기간에 많은 업체들과 계약을 하여 초반에 승승장구를 하더라도,
홍보(계약)업체들의 서비스가 엉망이면,
그리고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이에 대해 통제를 하지 못하면,
결국 금방 인기도(지명도)가 하락하여
낭패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초반에 고전을 하더라도
홍보업체들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열 번 잘 하다가도, 한 번 엉망이 되면,
결과적으로 낭패를 당하기가 쉽죠.
요즘 소비자들이 무섭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방 뒤돌아서게 되죠.
입소문이라고 것도 무섭고요.
소셜 커머스 업체들 중에서 이런 점을 잘 생각하여
얼마나 잘 경영을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