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게는 신나는 장이네요.
일반적으로 강보합인 경우가 양매도에게는 유리한 장이죠.
다만, 주의할 것은 장이 항상 연속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내일이나 모레에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내부적인 것보다는 외부적인 것이 더 큰 문제죠.
야바위꾼들이 한탕을 하는 경우에
처음에는 손님들에게 이익을 줍니다.
그래야 모여드니까요.
옆에서 바람잡는 인물들도 꼭 있고요.
피라미드에서도 처음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익을 얻죠.
장사도 유행을 가집니다.
그래서 장사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이런 유행을 잘 이용하여
처음에 시작하여 어느 정도 손님을 모은 이후에
점포를 권리금을 얹어 팔죠.
공통적인 것이 항상 뒤에 뛰어든 사람들은 막차를 탄다는 것입니다.
영리한(?) 사람들은 이런 점을 잘 이용하여
항상 뭔가가 나타난(혹은 유행하는) 초기에 참가했다가
한창 잘 나가는 시점에 손을 털죠.
욕심을 부리다가는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오버슈팅이 분명히 나올 것이라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세력들이 분위기를 그렇게 이끌어왔죠.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이익을 보기 위함인데,
배당만으로는 아무리 보유하더라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은 시세차익을 위한 것이고,
시세차익을 쉽게 얻기 위해서는
더 좋은 가격에 매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더 바보를 찾자는 것이죠.
모든 이들이 확신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 때,
현명한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떠난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