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선물, 옵션 만기주입니다.
이미 지난 달에 큰 변동성이 나왔던 관계로
이번 달에는 그럴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만,
그래도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주에 큰 변동성이 없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세력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최근 신문기사에 나왔습니다.
앞으로 5년간은 한국경제가 순항을 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고령화의 급격한 진행으로 인하여
경제성장이 떨어질 것이라는 신문기사였죠.
이 고령화에는 출산율 저하도 큰 몫을 하고 있죠.
결과적으로는 사회의 부담이 더욱 더 커진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더불어 유효수요가 줄어든다는 의미도 되죠.
지금 당장 체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별 생각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는 앞으로 엄청난 영향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봅니다.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이
금융자산에 대한 유효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나마 주식 등의 동산 성격을 가진 금융증권의 경우에는
연기금 등이 방어를 할 것이므로 조금 덜 할 것입니다만,
부동산은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죠.
소형주택의 수요는 그나마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전세가 월세로 많이 전환될 것 같고요.
이 이야기는 결과적으로 건설사의 경기는
앞으로 흐림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거대 건설사야 플랜트수출을 많이 하는 관계로
그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만,
주택건설 분야는 고전이 예상되네요.
반면에 실버산업의 경우에는 호황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수요가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는 정부의 보조가 얼마나 되느냐도 한 몫을 하겠죠.
더불어 관련산업의 수요도 그나마 선방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과다한 투자에 의한 경쟁심화가 우려되기도 하는 부문입니다.
뭐든지 잘 될 것이라 생각이 들면,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죠.
사기꾼들이 제일 설치는 산업이 될 수도 있고요.
앞으로의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앞으로 5년 정도가 제일 호황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후에는 내리막을 걷게 될 것이라 추정되네요.
이 정도는 세력들도 어느 정도 분석을 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세력들의 대응도 어느 정도 예상을 해 볼 수가 있죠.
또 하나, 2년 후에 대통령 선거가 있죠.
정권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야권의 인물이 누구냐?에 따라 상황이 다르긴 합니다.)
지금처럼 연기금 동원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력들은 이런 예상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어쩌면, 앞으로 2년간이 최고의 피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과거와 달리 이번에 오버슈팅이 발생하게 되면,
앞으로 그것을 회복하기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번 오버슈팅에는 절대 참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오버슈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발악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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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