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주체들이 매도하고, 국가기관만 매수하는 상황이 벌어졌네요.
여기서 국가기관은 우체국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점 부근에서 크게 흔들리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정의 신호로 볼 수도 있겠네요.
양매도에서는 큰 낭패를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니, 매매를 쉬는 것도 한 방법이죠.
각각 미국선거결과와 양적완화정책이 발표되죠.
대안 없는 비판은 비난에 불과하죠.
어떤 비평적인 글을 읽을 때,
대안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안이 있는 경우에도 그것이 실현 가능한가?
그렇지 않은가?도 살펴야 하고요.
그래서 비평글은 잘 이해하면서 읽어야 하고,
상당한 지식을 요한다고 하겠습니다.
실현가능한 대안이 있는 비평임에도 불구하고,
비난을 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그런 쓰레기같은 댓글들이 넘쳐 나더군요.
가급적이면 그런 쓰레기같은 댓글들은 읽어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낭비를 할 필요가 없죠.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최근 들어 전세가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신문들과 부동산관계자들이 야단이더군요.
속된 말로 자기들 밥줄이 걸려 있으니 당연한 현상이죠.
가만히 내용을 읽어 보니,
결국은 집주인들이 월세전환을 많이 해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네요.
여기에 소형평수의 아파트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저금리인 현 상황에서
월세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죠.
아마도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집값이 상승할까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유효수요가 없는 편이니까요.
다만, 일시적이고 지역적으로
집값이 오를 가능성은 항상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때마다 희생양들이 발생하게 되겠죠.
그나마 소형평수의 경우에는 유효수요가 있으므로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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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4.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속적인 프로그램 매수 발생.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9월말부터 3분기 실적과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