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왝더독 현상의 지속입니다.
외부요인이 없다면,
쉽게 조정을 보일 장은 아닙니다.
연기금이라는 든든한 우군(?)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안심할 장은 아닙니다.
외부요인의 영향에 따라
큰 조정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실질적으로는 세력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물량넘기기를 하겠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게다가 주거에 대한 개념이 앞으로 달라질 것이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이므로
부동산의 경우에는 조정이 지속될 것이라 봅니다.
주식시장이 그나마 버티는 것은 연기금때문이죠.
물론 언젠가는 파국을 맞이하겠지만요.
국민연금은 태생적으로 잘못 태어났죠.
지금의 형태가 아닌 다른 형태로 만들어졌어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포퓰리즘에 의한 것이었죠.
지금도 변경하는 것이 늦은 것은 아닌데,
과연 위정자들이 그런 생각을 할까요?
어차피 자신들이 책임질 일이 아닌 관계로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그 결과는 파국이겠죠.
어쩌면 통일에 따른 비용부담보다
더 큰 부담을 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결국 세대간의 갈등으로 비화하겠죠.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으로 10년후면 벌어질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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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아시아권 성장에 대한 기대감
4.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