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등가합이 낮은 편이라서 그런지
양매도에서는 약간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기간조정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양매도에게 그리 불리한 상황은 아니지만,
등가합이 낮은 상황이라
외부요인에 의해 낭패를 볼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미국도 문제이지만,
우리나라의 재정적자 문제도 심각한 편입니다.
정부 자체의 적자도 적자지만,
지자체나 공사, 농협 등의 유사금융기관,
더불어 연기금의 등의 경우도 문제가 적지 않죠.
지금처럼 아무런 철학없이 끌고 가다가는
파국을 맞이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슈가 될 시점이면
늦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 구조조정의 최적기죠.
어쩌면 지금도 상당히 늦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국민의 저항인데,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제대로 된 구조조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독재적인 방법도 필요하죠.
아마도 상당히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손실은 감수해야 하는데,
누가 더 상대적으로 높은 고통을 당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죠.
부자들이 조금 더 양보를 하면
큰 무리없이 구조조정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네요.
가장 큰 문제는
지도층이 구조조정을 할 의지가 있느냐? 하는 것인데,
과연 그들이 그런 의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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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아시아권 성장에 대한 기대감
4.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