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시장 분위기는 좋은 편이네요.
자료상으로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가 역시 이끌고 있고요.
연기금은 어제 한 마디 해서인지
바로 오늘 순매도로 돌아섰네요.
추세가 중요한 것이지
매일의 흐름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생율 이야기가 계속해서
언론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출생율을 올릴 수 있을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게 엄청 복잡한 함수라서
올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출생율을 올리려고 할 것이 아니라
출생율 저하에 따른 문제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권이 뭔가 착각하는 것으로 봅니다.
출생율을 올리기에는 이미 늦었죠.
사실 정치권이 틀렸다기보다는
이해관계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겠죠.
이것도 이권이 달려 있는 문제이니까요.
상당한 이권이 달려 있죠.
매년 엄청난 돈이 출생율 상승에
쏟아 붇고 있는 상황인까요.
그걸 줄이기가 쉽지 않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돈은 전부 결국 헛돈입니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죠.
차라리 그 돈을 연기금 확충이나
건강보험 확충에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하면
그건 또 아무런 소용이 없죠.
그러고 보면 정치권은 정말 한심합니다.
10류도 못 된다고 봐야죠.
그런 정치권을 두고 있는 한국민은
정말 불쌍한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죠.
현 정부를 보세요.
내로남불의 극치죠.
이놈이나 저놈이나 참 답 없습니다.
투표를 해도 소용없다는 것이죠.
암담한 현실이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