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장단기금리 역전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큰 조정이 나왔고,
그 여파가 오늘 미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별로 좋은 현상이 아니죠.
재야 전문가들 일부가 말하는 것처럼
이게 바로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만,
경제적으로 안 좋은 현상인 것은 사실입니다.
일종의 신호로 받아들이죠.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앞으로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이건 제가 그동안 주장한 것과 유사하고요.
문제는 시기인데요.
그들은 앞으로 1년에서 2년을 보더군요.
현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2년 남았다는 점에서
적절한 기간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이런 것을 재야 전문가가 알 정도라면
미국 금융기관의 펀드매니저와
애널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 봐야죠.
그렇다면 시기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여간 중요한 것은 지금인데요.
세 가지 가능성이 있죠.
장단기 역전을 빌미로 큰 조정을 보여
개미들을 털고 나서 마지막 휘날레를
보이는 방법이 있고요.
아니면 기간조정 이후에
다시 시기를 노리는 방법이 있죠.
아니면 지금 시기가 연말이라 좋으므로
지금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견제심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지금이 좋은 시기일 수도 있죠.
이 방법은 시간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면
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앞의 2가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일 것이고요.
어떻게 보면 이것도 일종의 음모론이죠.
하여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중요한 것은 이제 마지막 휘날레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게 지금 당장일지, 아니면 최대 2년 후일지
그것을 모를 뿐이죠.
4차 산업이 흥한다면 다행인데,
그것도 알 수 없다고 봐야죠.
하여간 두고 보기로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