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여전히 보합권이라고 하겠습니다.
미중간의 정상회담에 관한 기대감이
조금씩 이야기되고 있는데요.
그 기대감으로 인해 강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하여간 정상회담에서 결과가 좋으면
연말까지 장이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연말이라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고요.
배당에 관한 것도 있고요.
물론 다른 변수가 없어야겠죠.
그러면 연말까지 좋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두고 봐야 하지만요.
그런데 이런 전제조건에서 하나라도 안 좋으면
별로라고 봐야죠.
이건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경기가 그동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죠.
정점을 지났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직은 좋은 편입니다.
정점을 지났다고 해서 당장 안 좋은 것은 아니죠.
당장 중국이 쫓아온 것도 아니고요.
아직은 괜찮은 편입니다.
문제는 다른 사업이 뒷받침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반도체만 독야청청하는 셈이죠.
이래서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상황이 별로인 셈이죠.
이건 시간이 갈수록 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만 그런 것이 아니죠.
미국도 기준금리가 올라가고 있고요.
결국 유동성 문제로 인해
다른 나라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당장은 경제가 안 좋아서
미적거리고 있지만,
어차피 기준금리는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죠.
그게 아니라면 경제에 문제가 생긴다고 봐야죠.
하여간 유동성이 좋은 시절은
지나갔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4차 산업이라고 불리는 신산업이 문제인데요.
이건 아직 기미가 안 보이고 있죠.
그래서 저는 별로라고 보고 있습니다.
상황을 두고 봐야 하지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죠.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