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오늘 옵션 만기일입니다.
어제 미국시장이 좋으면서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장 막판의 변화는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고요.
그런데, 미국의 흐름도 일시적일 것으로 보이므로
내일은 또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으로 봅니다.
월말에 미중간의 정상회담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할 것 같습니다.
기대감도 있을 것이고요.
그 반대도 있을 것이고요.
상황에 따라서 출렁거릴 것으로 봅니다.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기간조정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기대감으로 인해
올라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두고 봐야 하지만요.
최근에 이슈가 된 것이
양심적 병역거부였는데요.
참 뭐라고 해야 할까요?
좀 그렇습니다.
무임승차하겠다는 의미인데요.
의무를 다 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주장한다는 것이 좀 그렇네요.
차라리 한국을 떠나라고 하고 싶네요.
자기 의무를 다하지 않는데,
권리를 요구한다는 것은 그렇습니다.
인권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요.
그것도 국가가 존재해야 찾을 수 있는 것이죠.
국가가 없는 이들에게
인권을 제대로 챙겨줄리가 없죠.
그런 경우는 엄청나게 많죠.
미국에서 어떤 의무병이
종교에도 불구하고 참가하여
명예훈장을 받았는데요.
우리나라도 집총하지 않고,
얼마든지 군대에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총만 안 들면 되는 것이니까요.
군인들 중에서도 총 안들고
생활하는 이들이 많죠.
취사병도 있고요.
의무병도 있고요.
찾아보면 많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병역의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대체복무를 원하는 것은 결국
병역의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자기들 편하자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럴 의도가 아니라면
처벌적 대체복무라고 해도 해야죠.
지금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것에 끼어든 시민단체는 더 문제고요.
그런 반국가적인 시민단체는
국가전복을 꾀하는 자들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병사들에 대한 처우도 개선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