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보합세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일시적인 흐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큰데,
이게 미중간의 무역분쟁과 연관되면
의외로 길어질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중장기적으로 봐서
한 번 정도 준동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그게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점점 상황이 좋아진다고 보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안 좋아진다고 보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죠.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마도
중국에 달려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나마 버티는 것이 반도체 때문인데요.
중국이 한참 반도체 굴기를 하고 있죠.
이게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우리나라 반도체가 몰락할 가능성이 큰데요.
이게 워낙 변수가 많아서 말이죠.
미국이 견제를 잘 해 준다면
의외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죠.
그런데 반도체 굴기가 무조건
중국에 유리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쩌면 중국의 자살골이 될 가능성도 있죠.
하여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중국의 완승일까요?
아니면 중국의 몰락일까요?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일까요?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잘 아시다시피 중국의 완승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피곤해진다고 봐야죠.
정치인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