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냥 보합세의 연속이라고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도 만기일까지는
별다른 일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지루한 장의 연속인 셈이죠.
어제는 일시적인 것 같고요.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좋은 글을 하나 봤는데요.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일종의 기술적 분석이었는데요.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일어나도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결국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다면
문제가 터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시기가 메번 다르다는 것인데요.
그 중간 기간에 주식시장은
오히려 활황을 보일 때도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그런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당장 큰 일이 벌어지지는 않겠지만,
결국 큰 조정이 한 번 나올 것으로 봅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요.
길게는 한 2년 정도 잡아야겠죠.
개인적으로 내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올해도 위험하죠.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시기를 맞춘다는 것은 정말 어렵죠.
제가 신인 것도 아니고요.
하여간 두고 볼 일입니다.
중요한 점은 상황상
앞으로 문제가 터질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어차피 확률싸움이라고 봅니다.
일어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죠.
이것도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이고요.
다만, 일어날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보고 있을 뿐이죠.
개인적으로는 확신에 가깝지만,
상황은 알 수가 없는 것이죠.
제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가본 것도 아니고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