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장 막판에 큰 조정이 나왔네요.
이게 다소 애매한 것이
과민반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신흥국 위기가 중요한 것은 맞는데요.
기관과 외인들이 다소 과민반응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신흥국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죠.
오늘 상황을 봐서 알겠지만,
결국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
경제적으로 큰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이 영향을 받으므로
그 여파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어느 정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당장 큰 문제가 나오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국민연금과 관련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결국 적립식에서 부과식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적립금이 천년 만면 유지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결국 언젠가는 소멸됩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후손은
결국 큰 부담을 지게 되어 있고요.
지금 보험료율을 올려서
좀 더 유지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보험료율을 올릴려고 하는 것인지
그걸 이해할 수 없네요.
그거 몇년 혹은 십여년 더 지속시킨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점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죠.
보험료율 올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미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은 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이미 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엉뚱한 소리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나 봅니다.
국민들이 계속해서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을
개혁하라고 하고 있는데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죠.
왜냐하면 자기네들이 공무원연금과 같은
연금을 수령하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강아지들입니다.
그래 놓고는 이런 충당성부채를 제외하고
국가부채를 산정하고 있죠.
그러면서 국가부채가 낮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하여간 웃기는 놈들입니다.
조삼모사하고 있죠.
그들 눈에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는 것이죠.
하긴 뭔 짓을 해도 현 정부를 외치는 멍청한 놈들이 있긴 하죠.
언론 기사를 봐도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
개혁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죠.
적자 규모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요.
그게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 것인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는 언론은 하나도 없습니다.
적폐 청산이라고 하는데요.
현 정부 역시 적폐 아닌가요?
하는 것을 보면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