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박스권이라고 하겠습니다.
별다른 이슈가 안 보이네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달러로 가상화폐를
매매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테더란 것이 나왔고요.
달러와 1:1 교환이 된다고 하는데요.
고정이라는 것이죠.
그 이야기를 듣고는
바로 상상이 나오더군요.
소설 같은 이야기인데요.
그게 지금 논란이 되고 있죠.
조사를 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결과가 나오겠죠.
어쩌면 안 나올 수도 있고요.
제가 생각한 상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테더를 발행해서 가상화폐를 펌핑합니다.
그러면 엄청나게 오를 것이고요.
(왜냐하면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이니까요.
공급은 다소 제한적인 상황이고요.)
그리고 고가에 매도합니다.
그러면 테더의 교환자금을 마련하고도
상당한 이익을 볼 수가 있죠.
이건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펌핑이 되느냐? 하는 부분인데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누군지 몰라도 머리를 잘 쓴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소설 같은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요.
요즘 이게 상품으로 인식되어
선물, 옵션 등의 파생상품이 나오고,
ETF 등에도 진출한다고 하는데요.
이건 가격을 올리는 것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자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기관이 들어오면 가격이 오르겠지만,
어느 정도 고가에 오른 후에는
박스권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죠.
주가지수를 생각해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다고 물론 조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하기 나름일까요?
하여간 제가 궁금한 것은
앞으로 10년 후에 생존하는 가상화폐가
과연 어떤 것일까? 하는 부분입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