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무역분쟁으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그러면서 미국 시장이 조정을 보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별로일 것 같네요.
반등은 나올 수 있겠지만요.
일단 다른 변수도 안 보이고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 우리나라가
독일을 2 : 0으로 이겼네요.
별일이 다 있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축구는 안 봅니다.
보면 짜증이 나기 때문이죠.
티비가 없어서 안 보기도 하고요.
요즘 티비를 잘 안 보는 편입니다.
뉴스야 인터넷으로 다 볼 수 있고요.
그 이외의 것도 인터넷으로 충분히 가능하죠.
원래 티비를 잘 안 보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하이라이트를 보니,
뭔가 뭉클하는 감정이 생기더군요.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 봅니다.
하이라이트에 나오는 경기 내용을 봐서는
실력이라기보다는 운인 것 같더군요.
독일이 공격하는 장면만 많이 나오더군요.
그만큼 밀렸다는 의미겠죠.
중요한 것은 이겼다는 것이겠지만요.
이렇게 축협 개혁은 물 건너 가는 것일까요?
축협을 개혁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답이 없다고 봐야죠.
축구 볼 일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오늘 일본 경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본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일본은 우리보다 더 운이 좋은 것 같은데 말이죠.
그게 운인지 아니면 다른 것이 있는지
그건 알 수가 없지만요.
그리고 또 하나,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해서 획기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심적이라는 말도 싫어하는데요.
그게 무슨 양심하고 관련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군 생활을 한 사람은 비양심적인 것인가요?
양심하고 그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좋은 말을 다 가져다 사용한 것 같네요.
양심은 얼어죽을...
하여간 이제 공은 입법부인 국회로 넘어왔는데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너무 큰 의무를 지고 있죠.
그에 비하면 권리는 없고요.
권리 없는 의무라고 할 수 있죠.
과거는 남자라는 이유 때문에
군대를 간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국가와 가정을 지킨다는 명분도 있었죠.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는데 말입니다.
의무가 있으면 권리도 있어야죠.
그렇지 않아도 인구가 줄고 있는데요.
앞으로 과연 군대가 존속할 수는 있을지?
이걸 어떻게 표현하기가 그런데,
하여간 재미있는 상황이 나오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