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만기일에 변동성이 오랜만에 나왔네요.
기준 금리 인상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인데 말이죠.
외인들이 만기를 노렸나 봅니다.
수급이 꼬인 것으로 볼 수 있죠.
미국이 기준 금리를 올리면서
이제 우리나라와 0.5% 차이가 납니다.
지금 당장이야 별로 표가 나지 않겠지만,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죠.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미리 대비를 해야 하는데,
위정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은 문제가 없다는 인식일까요?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만 움직이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 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정말 대책 없다고 하겠습니다.
금리를 급하게 올리게 되면
그 또한 상당한 부담이 되는 것이죠.
기준 금리는 장기간에 걸쳐
올리는 것이 제일 좋죠.
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현실인식을 제대로 하고는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일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잘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두고 보면 알 수가 있겠죠.
나중에 분명히 문제가 있을 테니까요.
과연 대비책을 새우고 있는지도
그 때가 되면 알 수가 있겠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뭔가 생각은 하고 있겠죠.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답이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