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큰 변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이 앞으로 나올지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그런 것이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은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 봐서,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정부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문제도 있고요.

당장 그것이 아니더라도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만 해도

상당한 부담이 올 것으로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누적적으로 커진다는 것이죠.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복지와 관련된 부담도 있죠.

 

그런데 현재 위정자들은

그런 부담에 관해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긴 자기네들이 책임질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애써 무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그러면 곤란하죠.

지금부터 그에 관해서 논의를 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나 몰라라 한다는 것은 직무유기죠.

참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런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건강보험도 그런 종류 중의 하나죠.

지금이야 별 부담이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 이게 큰 부담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중에 가서 마냥

건강보험료만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뭔가 장기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간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여, 야 가릴 것 없이 말입니다.

다리는 현실에 있어야 하는데,

붕 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위태롭게 보입니다.

너무 생각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위정자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죠.

현실인식이 부족한 것이니까요.

그러면서 국민들을 선동하죠.

눈을 가리면서 말입니다.

하긴 국민들도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데요.

그렇지 못한 것 같네요.

답답한 상황이라고 할까요?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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