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보합세의 연속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단은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마냥 안심할 상황은 아니고요.
사실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요즘 피투피 투자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실이 심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위험하다는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알게 모르게 투자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확실한 것은 생각해 두어야 하죠.
피투피 투자에 나오는 것은
일단 금융기관이 패스한 것입니다.
즉,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죠.
금융권에서 대출해 준다면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이야기이니까요.
물론 제1금융권을 말합니다.
그렇게 안전하다고 하는 1금융권에서도
부실이 발생하는데요.
그들이 패스한 것은 그만큼 더 위험하다는 의미죠.
게다가 일반투자자들은 여러 면에서 잘 모릅니다.
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잘 모르면서 어떻게 보면 투자하는 것이죠.
상대적으로 고수익이니까요.
근데 저라면 안 하겠습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도 주먹구구식인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 피투피 투자를 했었는데요.
하도 보면서 결론은 안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업체들이 이야기하는 것과 달리
부실율이 상당한 편입니다.
먹튀들도 많고요.
그렇게 먹튀하게 되면 어떻게 조치를 할 수도 없죠.
그냥 앉아서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대출한 사람들의 양심을 믿는 것인데요.
투자방법치고는 참 그렇죠.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피투피 투자는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할 문제지만요.
경험삼아 소액 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데,
큰 자산을 투자하기는 안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