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뭔가 재료가 나오면

시장이 단기적으로 반응하는데요.

체력이 좋으면 별 것이 아닌데,

체력이 안 좋으면 변동성이 크게 나오죠.

그런 면에서 최근 모습은

그렇게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재료 자체가 작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상황이 좀 그렇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상승 피로감으로 인하여

체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분위기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요.

이 부분은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합니다.

누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국토가 좁은 것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SOC투자의 규모가 작아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고요.

그만큼 정보통신 면에서 강점이 생기죠.

반면에 단점도 큰 편입니다.

일단 국토가 좁으면 내수시장이 작죠.

그래서 발전 여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소비시장이 좁으니까요.

이건 생각보다 큰 단점이죠.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수시장이 너무 작으면

틈새시장이 형성되기가 어렵죠.

그런 점은 여러 점에서 안 좋습니다.

다양성도 부족하게 되고요.

사람들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좁은 국토에서 경쟁만 심해지기 때문에

전투적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면이 있습니다.

대국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는 환경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국민성이라는 것이 환경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과거에는 자연에 순응해야 했으니까요.

지금은 다소 다르긴 하지만요.

그렇게 자연에 순응하면서 생긴 것이

민족성 혹은 국민성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건 앞으로 변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환경이 달라지니까요.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고 봐야죠.

따라서 민족성이나 국민성을 가지고

열등감에 빠지거나 우월감에 빠질 필요는 없죠.

가끔 그런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쓸데없는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죠.

얼마나 자기 자신에 자존감이 없으면

그런 것에 빠질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 열등감과 우월감에 빠질 것이 아니라

자존감부터 형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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