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기간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락가락한다고 할 수도 있고요.
당분간 이럴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여간 신문기사 설레발은 알아줘야 합니다.
별별 설레발이 다 나오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중국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부 설레발에 불과하죠.
중국이 발전하게 되면
그만큼 MSCI 등 여러 지수의 일부를
중국이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일부 가져갔죠.
그게 더 늘어날 것입니다.
그 부분이 모든 긍정적인 부분을
다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봐야 합니다.
터닝포인트니 어쩌니 하는 것은
전부 설레발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시간이 갈수록 좋은 것은
별로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중국이 발전하면서 우리에게 남은 산업이
과연 뭐가 있을까요?
남는게 있긴 한가요?
일본의 상황을 보면 뭔가 느껴지는 것이 없나요?
참 한심한 설레발만 치고 있죠.
게다가 북한이 안정적인 곳도 아니고 말이죠.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것이 북한이죠.
그런 것에 목을 매단다면
앞으로 답이 없다고 봐야죠.
우리에게 겨우 하나 남은 것이
어떻게 보면 반도체입니다.
지금도 그거 하나로 버티는 것이죠.
그것 빼면 우리나라는 시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 말고 경쟁력을 가진 것이 있을까요?
냉정하게 말해서 말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저 이제는 앞으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죠.
중국이 무섭게 따라오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청사진을
제대로 제시해야 하는 위정자들은
답이 없다고 봐야 하고요.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참 암담합니다.
그런 상황인데도 헛소리하는 인간들도 많고요.
정말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죠.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국가발전에 기여한 것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발목이나 잡고 있는 놈들이죠.
먹고 사는 것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 좋은데 말입니다.
그런 상황이 지금 위태로운데,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죠.
과거처럼 중국의 속방이 되면 되는 것인가요?
그걸 원하는 자들도 있는 것 같더군요.
차라리 중국의 일부가 되어버리자는 인간도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없을 것 같은가요?
미국의 일부가 되자고 주장하는 것처럼
그런 인간들도 있습니다.
없을 것 같죠?
앞으로 두고 보세요.
그런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말입니다.
반도체마저 무너지고 나면
그런 인간들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아닐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