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조금 수익이 나왔네요.
수급을 강조하니,
그럼 재료는 필요없느냐? 하는 질문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재료도 필요합니다.
주가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하니까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거의 대부분 즉각 되돌림을 당하죠.
이런 이유때문에
주가가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유동성(수요), 재료, 세력이 필요한 것이죠.
재료의 경우에는 신선한 것이 더 좋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억지스러운 경우도 있죠.
물론 이 경우에는 그 약효가 오래가지를 못하죠.
주체세력은 꼭 있어야 하고요.
요즘은 개인, 기관, 외인의 구분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투자자들을 현혹할 수 있죠.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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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아시아권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