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기준 금리 인상 여부가 결정되겠네요.
주말 정도에는 미국의 관세 부과 상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요.
기준 금리 인상보다는 관세 부과 상황이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무역전쟁이죠.
미국이 원하는 타겟은
중국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미국도 관세 부과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압박이 주 목적이라고 생각되네요.
그게 잘 될지는 알 수 없지만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죠.
전체적으로 봐서는 우리나라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새우라고 할 수 있겠죠.
하여간 이 문제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
시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 면에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죠.
일단 최악의 상황은 없을 것으로 보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이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가상화폐는 앞으로 더욱 진화할 것으로 봅니다.
실질적인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
변화를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 나와 있는 가치 없는 가상화폐는
몇 년 안에 전부 없어질 것으로 봅니다.
실질적인 가치가 없으니까요.
과거 모바일 시장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고 하겠습니다.
초반에 시티폰 같은 것들이 나왔지만,
지금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죠.
암호화폐도 마찬가지 길을
갈 것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 암호화폐가
결국 실질적인 가치가 없는 암호화폐를 사라지게
만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산이 담보된 암호화폐만이
생존할 것으로 봅니다.
예외적인 것도 있겠죠.
이미 지하경제에서 자리를 잡은 화폐는
어느 정도 생존에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정부 규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그들이 생존하려면 결국
위정자들에게 얼마나 바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다를 것으로 봅니다.
어떻게 보면 위정자들의 손에 달려 있으니까요.
사실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더러운 과정을 통해 생존하는 것이죠.
정의를 생각한다면
그런 화폐는 사라져야 하는데,
인간사회가 또 그렇지 않죠.
명이 있으면 암도 있으니까요.
저는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답을 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