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기준 금리 인상 여부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다를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지만요.
무역전쟁이 변수이긴 합니다.
일단 이런 것을 제외하고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뭔가 돌발변수가 터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당장 터질 것 같지는 않네요.
유투버를 보다가 국민연금에 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과거에 제가
많이 이야기를 한 부분이죠.
제가 이야기한 것들을
좀 더 자세하게 자료를 넣어가면서
이야기한 것들이 많더군요.
하여간 지금 정부에서 말하는 것은
2043년 경에 정점에 달하고
2060년부터 부과식으로 바뀐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주장하면서 보험료를
더 올릴려고 하고 있죠.
그래야만 국민연금이 좀 더 안정적으로
길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유투버에서도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이건 대국민 사기입니다.
설혹 보험료를 더 올린다고 하더라도
좀 더 기간연장하는 것에 불과하죠.
언젠가는 고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부도 이걸 막지 못합니다.
지급불능에 빠지는 것이죠.
정부 주장에 따르면,
그게 대체적으로 2060년경이죠.
앞으로 한 40년 정도 남은 것입니다.
정부 주장이 맞는다면
저는 혜택을 보겠네요.
30대 초반까지는 실컷 보험료만 부담하고
받지도 못할 것이고요.
중간에 보험료를 올린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글쎄요. 얼마나 연장할 수 있을까요?
문제는 정부 말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야 그렇게 주장하고 있지만,
그 기간이 더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죠.
심하면 한 20년?, 일반적이라고 해도
한 10년 정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상황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투자한 것이 망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중간에 금융위기가 터져서
보험료 거두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고요.
경우의 수는 많다고 봐야죠.
일부에서는 이걸 복지제도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대국민 사기입니다.
대충 언제 터질지 알 수 있는 사기죠.
폰지사기와 유사하다고 해야 할까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망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이 지급불능에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책임지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당시 정치인들은 아마도
현재의 정치인, 즉 과거 정치인들의 책임이라고 할 것이고요.
현재 정치인들은 그 당시에 살아있지도 않을 것이고요.
죽은 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것이죠.
먼 훗날의 이야기이긴 한데요.
엄청난 폭탄이라고 할 수 있죠.
모두 쉬쉬하는 그런 폭탄 말입니다.
조금 있으면 정부가 또
보험료 올리자고 할 것입니다.
어떻게든 터지는 시기를 뒤로
미루고자 하는 것이 위정자들이니까요.
정부관료도 마찬가지고요.
자기네가 책임지기 싫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이에 관해서는
시민단체도 그렇고,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죠.
일부 사람들만 현실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고요.
하긴 그런 상황을 피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전쟁이 나서 노인들이 다 죽거나
대한민국이 사라지면 됩니다.
그러면 어디 하소연할 수가 없는 것이죠.
이런 상황이 실제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현재 위정자들은 자기네가
책임지지 않을 것이므로 별 생각을 하지 않고 있고요.
우리나라 시민단체는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먼 훗날의 이야기라서 그럴까요?
현재 할 일이 너무 많으므로
먼 훗날의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