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당분간 별다른 상황이 없었을 것으로
일단 보고 있는데요.
두고 봐야죠.
워낙 경우의 수가 많으니까요.
기준 금리야 이미 알려진 것인데,
무역전쟁은 너무 경우의 수가 많죠.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가장 낙관적인 상황부터
가장 비관적인 상황까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죠.
중국이 가만있지 않겠다고 했고요.
강대강으로 갈 수도 있고요.
아닐 수도 있고요.
일단 두고 봐야죠.
이건 단기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시간이 제법 걸릴 것으로 봅니다.
이게 방아쇠 역할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관건은 말입니다.
소위 말하는 4차 산업이라는 것이
현실화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현재의 문제들이
다시 연기가 되겠죠.
이전에 인터넷과 모바일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위정자들이 절대할 수 없죠.
지금 위정자들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희생하라고 할 의지도
그럴 깜냥도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리더가 아니라는 것이죠.
어떻게 하면 하면 자신의 권력 보유 기간에
문제가 안 생기게 할지를
고민하는 그런 부류에 포함될 뿐입니다.
그들이 진정한 리더였다면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포기하고
국민들에게 희생을 요구했어야 합니다.
지금 위정자들은 절대 그럴 놈들이 아니죠.
하여간 소위 말하는 4차 산업의 일부가
현실화되어야만 위기가 연장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닥치는 것이죠.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미래에 관해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한데요.
이것도 두고 봐야죠.
두 개 모두 나름대로의 근거가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항상 미래는 그렇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나오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예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나올 수도 있죠.
인류라고 해서 멸종당하지 않는다는
그런 보장은 할 수 없죠.
상당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허약한 존재죠.
우주에 비한다면 말입니다.
운석 한 방이면 끝이죠.
아니, 기온만 조금 달라져도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바이러스 한 종류만 사라져도
인류는 멸종당할 수 있죠.
인류란 것이 그렇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