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오늘 파생만기일이죠.
별다른 변수는 없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는데요.
아직 기준 금리나 무역 전쟁이나
본격적으로 영향을 준 것은 아니죠.
당장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분위기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죠.
역으로 생각해 보면,
제가 세력이라면 변수가 터지지 않은 상황에서
될 수 있으면 물량을 넘기려고 할 것입니다.
기간조정을 이용해서 말이죠.
물량을 넘긴다고 해서
무조건 매도만 한다는 것이 아니죠.
시장을 가지고 놀아야 합니다.
매수할 때는 매수하고요.
그렇게 어느 정도 올린 다음에
그 다음에 매도하는 것이죠.
아직 변수가 터지지 않은 상황이라
얼마든지 시장을 가지고 놀 수 있죠.
세력이라면 말입니다.
그 정도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제법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봅니다.
순식간에 털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분할매도를 하려고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
오락가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관이라고 해서 모두 세력인 것도 아니고요.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기준 금리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서서히 기준 금리가 오르죠.
올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나중에 금융정책을 다시 사용하려면
기준 금리를 어느 정도 올려두어야 하죠.
시중에 유동성이 너무 풍부한 것도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보유한 채권도 팔아야 하고요.
그게 금융당국의 일이라고 할 수 있죠.
통제할 수 있을 때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동성이 풍부한 것을 그대로 두면
나중에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나올 수 있죠.
저물가가 마냥 계속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것도 결국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봐야죠.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