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내일이 파생만기일이네요.
내일은 또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현 정부가 바보짓을 하는 것 같은데요.
정치적인 것이라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나면
지금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겠죠.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고요.
시간이 답을 주겠죠.
제가 보기에는 경제적인 상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엉뚱한 짓을 하는데 신경을 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답도 없는 것에 말입니다.
말려들었다고 할까요?
뭔가 이상한데 말입니다.
사람이 그렇죠.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에는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이죠.
하긴 경제적인 부분은 어떻게 손을 쓰기가 어렵죠.
전부 표를 잃을 일들만 있으니까요.
이렇게 해도 그렇고, 저렇게 해도 그런데요.
그래도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처럼 손 놓고 있다가는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 있죠.
과연 이 정부는 나중에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사람들이 말입니다.
자기는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비합리적인 일을 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전부 비합리적인 행동이죠.
인간이 합리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게 쉽다면 사람들이 전부 성공했죠.
그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당시에는 그게 합리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보면 그게 합리적인 것이 아닐 때도 많죠.
게다가 자신의 이익에 함몰되면
그런 상황이 더 많이 벌어지고요.
그래서 선택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하여간 시간이 답을 줄 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는 것이 쉽지 않죠.
참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