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선물이 하락하면서 백워가 되었네요.

미국시장이 생각보다 강한 편인데요.

단기간에 회복할까요?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소 의외의 상황이 나오고 있네요.

너무 빠르다고 할까요?

미국 기준으로 말입니다.

참 애매모호하네요.

 

새학기가 다가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 시기가 되면

바쁜 편입니다.

돈이 되는 것이면 좋은데,

그게 또 안 그렇죠.

제가 바빠야 할 필요가 없는데,

쓸데없이 바쁜 것이죠.

피곤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제사고 있고 그렇습니다.

제삿날에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할 때가 있죠.

마감시황 정도는 적지만,

장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신문기사 등은 볼 수가 없고요.

시간이 없어서 말입니다.

제사때만 되면 눈치가 보이죠.

그래서 알아야 뭔가를 해야 합니다.

집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요.

지금도 집안에서 큰소리치는 어른이

있다고 합니다만,

일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긴 알 수가 없죠.

집안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하긴 요즘에는 명절에

외국에 나가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팔자가 편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피곤하겠죠.

전 명절이 피곤한 사람입니다.

제사때만큼은 아니지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명절이 싫습니다.

눈치도 엄청 봐야 하고요.

최소한도로 한다고 하지만,

음식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죠.

그건 인정합니다.

옆에서 그 짜증을 다 받아줘야 합니다.

음식할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으니까요.

어쩌겠습니까?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하죠.

저하고 처지가 비슷한 분들도 많을 것이라 봅니다.

이것도 집안마다 다르겠죠.

어떤 사람은 큰 소리를 칠 것이고,

또 어떤 집은 다르겠죠.

신문기사에 명절 후에 이혼을 많이 한다면서

달라져야 한다고 합니다만,

그렇다고 제사나 차례를 없앨 수도 없고 말이죠.

우리집은 최대한 간소하게 합니다.

아마도 앞으로 상황이

그렇게 갈 것으로 봅니다.

몇 대 지나고 나면 제사나 차례도 없어질 것 같네요.

집안 분란을 일으킨 바에야

없어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인습이죠.

문득 생각이 나서 한 번 적어 봅니다.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5-05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