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연휴가 끝이 나고 장이 시작되었네요.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별다른 변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대충 반등국면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이제 거의 마무리 과정인 것 같고요.

당분간 다른 변수가 없다면

기간조정일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오락가락하는 셈이죠.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죠.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닐 수도 있죠.

일단 당분간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판단하기 애매한 상황이죠.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함부로 예단할 필요는 없죠.

 

어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재미있는 글을 봤는데요.

2차 세계대전에 관한 글이었네요.

흥미로운(?) 주장이었는데요.

일정 부분 공감이 가기도 했습니다.

덩케르크 영화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요.

그런 글을 보면서 생각한 것인데,

과연 히틀러가 세계전쟁을

예상하고 전쟁을 시작했을까요?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히틀러는 가볍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상황이

히틀러 생각과 달리 움직인 것이죠.

결과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전쟁이 시작된 것이라 봅니다.

덩케르크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죠.

그게 계획된 전쟁이었으면

덩케르크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 것인데,

그게 계획된 전쟁이 아니다보니

무사히 빠져 나갈 수 있었던 것이죠.

독소전쟁을 봐도

전체적으로 계획된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획된 전쟁이 아니다보니

무리한 전쟁을 지속하게 된 것이죠.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그 글에서는 마지막에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던데요.

웃기는 주장이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하지만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그냥 생각이 나서 한 번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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