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라 미국 지수를 한 번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중심국이라

미국의 상황이 중요하죠.

 

이건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고요.

 

이건 나스닥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S&P500 지수고요.

 

3년간 흐름입니다.

보시다시피 흐름이 유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이죠.

같은 나라에서 산출되는 것이니까요.

변동폭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조정인지

아니면 변곡점인지 구분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변수가 없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과민반응이라고 보는데,

이것도 일단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중요한 점은

지금이 고점이라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서 투자자의 심리가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추가로 상승한다고 할지라도

한정적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어차피 연착륙을 하건 안하건간에

기준 금리는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3번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연말에는 2.25%겠죠.

이전과는 환경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닐 가능성이 크고요.

다음에 금융정책을 사용하려면

그것보다 더 올라가야 하죠.

결국 추세는 위라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3% 이상은 올라야 한다고 봤을 때,

추가적으로 최소 3번은 더 올라가야 하죠.

결과적으로 2019년에도 기준 금리는

올라간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유동성 장세는 끝이라고 봐야 하는 셈이죠.

 

물론 그런 흐름은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만큼 유동성이 그렇게

마구잡이로 풀리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중간에 변수가 터진다면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도 있고요.

하여간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각자 알아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4-2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