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이 줄어든 겨울철 우울증 부르는

나쁜 습관이 있어요.

 

 


겨울에는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는 것 다들 아시죠.
일조량이 줄면서 신경 전달 물질인 멜라토닌의 체내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기분이 우울해진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울적해진 기분은 활동량을 저하시키고, 수면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되기에 겨울마다 계절성 우울증에 시달린다면
자신의 생활 패턴을 점검해봐야 한답니다.

 

 


1. 외톨이로 지낸다


겨울이면 칩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죠.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듯 겨울동안 은둔하는 생활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


이로 인해 고독감이나 외로움이 커지고

점점 사교적인 생활과 거리를 두게 된다네요


그렇다고 불편한 사람과 만나 의무적으로

사교 활동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랍니다.


편하게 얘길 나눌 수 있는 상대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과

2~3주에 한 번씩만 만나도 기분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2. 새로운 체험을 하지 않는다


주말 내내 소파에 앉아 TV를 봐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이를 나쁘다고 말할 수만은 없겠지만 죄책감이 들고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새로운 체험을 시도해야 한답니다.
신경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은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하고


이에 집중하면 굼뜨고 우둔했던 생활에서 탈피하는데 도움이 된다죠

 


3. 신체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확실한 편.
우울감과 불안감을 완화하는 효과도 입증된 바 있답니다.


날씨가 추워 야외 활동을 기피하게 되고, 몸을 일으키기도 귀찮지만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기분이 향상되는데요. 기분이 좋아지면

 

이로 인해 활동량이 더욱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생긴답니다.

 


4. 잠을 너무 많이 잔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 싫은 계절인 만큼 침대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늘어난답니다. 잠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주말동안 필요 이상의 잠을 자는 것 역시 우울증 위험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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