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데,
단기 분위기는 좋은 편이죠.
무슨 이유로 이렇게 올리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말입니다.
이런 저런 추정은 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실적이 좋아서
그걸 노리고 들어온 것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 최근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그 추세를 보고 들어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죠.
대체로 단기적인 것으로 보이지만요.
이건 두고 봐야죠.
미국시장이 좋은 것도 하나의 요인이겠죠.
앞으로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기준금리가 1.5%인데요.
올해 3번 정도 오른다고 본다면
2.25%가 될 것인데요.
올 하반기 말이 되면
경제 상황이 또 다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지켜봐야 하지만요.
올해가 말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가변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뭔가가
터진다는 것은 아닌데요.
뭔가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일단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요.
느낌상으로 그렇습니다.
그런 점을 고려해 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야하지만요.
그리고 국민연금에 관한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나오면 좋은 것이고,
아니면 답이 없다고 봐야죠.
40대 이하는 더 그렇다고 봅니다.
전형적인 포퓰리즘이죠.
국민연금이라는 것 자체가
태생적으로 나오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저런 요인으로
괴물이 태어난 것이라고 봐야죠.
결국 국민들에게 피해만 입히는 것이고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것이고요.
지금 위정자들은 그냥 떠넘기려고 하고요.
나중의 위정자들은 아마
이전의 위정자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겠죠.
지금처럼 적폐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신기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신봉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을 가능성이 크죠.
신기술이라고 해서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것이죠.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