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셧다운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지금까지 그런 뉴스가 나와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 없죠.
설혹 벌어진다고 해도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고요.
일시적인 충격이야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말입니다.
유동성은 풍부하고요.
공급과잉인 상황이고요.
기대감은 살아 있고요.
아주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이 나올지
예상하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이죠.
한 번 생각해 봤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대형 사고가 한 번 터질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쟁이 터질 수도 있고요.
어떤 것이건간에 뭔가 하나 정도는
터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과 같은 복잡한 상황이
해결될 가능성이 별로 안 보입니다.
그런 상황이 없으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죠.
어차피 내부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이라
즉, 이미 위정자들의 통제를 벗어난 상황이라
외부적인 충격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 시기를 모를 뿐이죠.
조용히 해결이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부적인 문제 해결은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후유증이 불가피하기 때문인데,
위정자들이 그건 또 피하려고 하죠.
그래서 해결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외부 충격 뿐이죠.
위정자들이 끊임없이
그런 상황이 당장 터지지 않도록
유도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게 영구적일 수는 없죠.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 생각되고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자, 언제 터질까요?
그 규모는요?
앞으로 2, 3년이
위험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과연 어떤 상황이 나올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제 기우일 수도 있고요.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