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엄청 좋네요.
아직은 조정을 말하기가
쉽지 않은 시기라고 봅니다.
얼마나 갈지는 알 수 없지만요.
워낙 유동성이 좋으니까요.
하여간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연기금이 지금 누적 매도인데요.
이게 프로그램 매수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의외로 최근의 상승은
프로그램 매매가 우호적이라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이게 또 언제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요.
그냥 추정입니다.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최근에 영화를 보면
영웅 영화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긴 영화가 그렇긴 하죠.
그런데, 이렇게 영웅주의 영화가 많은 것은
어쩌면 그만큼 현실이 팍팍하다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죠.
경제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대중이 영웅을 바라게 되고,
그래서 영웅주의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감상주의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할 수 있죠.
우리나라 현실로 팍팍하니까요.
경제상황을 보면 말이죠.
유동성은 엄청 풀려 있고요.
공급과잉이고요.
그래서 물가는 싼 편이고요.
자산은 버블에 휩싸여 있고요.
온갖 상황이 다 나오네요.
과연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지금까지 인류가 접하지 못한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이론이 하나도 맞지 않고 말입니다.
이렇게 버블이 광기에 휩싸여 있다가
어느 순간 크게 터지는 것일까요?
그러면서 전쟁이 발생하는
그런 상황이 나오는 것일까요?
과연 앞으로 어떤 상황이 나올지
그게 정말 궁금합니다.
시간이 답을 주겠지만 말입니다.
과연 어떤 미래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