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당장 뭔가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일단 두고 봐야죠.
일단 중심국인 미국시장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저런 투기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지금의 주식시장 상승을
가져온 것이기도 하고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것도 일종의 버블이죠.
이게 얼마나 갈지는 알 수 없지만요.
언젠가는 터질 것으로 봅니다.
시기를 모를 뿐이죠.
아무리 유동성이 좋다고 할지라도
끊임없이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유동성이란 것이 영구적인 것도 아니고요.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그걸 대비해 둬야 하는 것이고요.
하여간 미국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얼마나 갈지는
일단 두고 봐야죠.
아직은 조정이 시작도 안 한 시점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미국 시장 기준으로 말이죠.
우리나라야 주변국이니
미국의 상황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죠.
주도국이자 중심국이 미국이니까요.
비유를 하자면,
미국은 블루칩이고,
우리나라는 일종의 잡주죠.
그런 면에서 본다면
마지막에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크게 오를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그런 상황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요.
상승도 뭔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죠.
재료가 없으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에게 과연
재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미국시장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