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안 보이고요.
보합세가 이어진다고 하겠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는 것이죠.
한 번 정도 더 분출할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두고 봐야죠.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보통 보합세에서는 소위 말하는 잡주들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나라로 보자면
코스닥이 더 상승하는 것이죠.
활개를 친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간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상승 마무리 시점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죠.
최근에 보이는 코스닥의 상승을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게 마무리 시점을 이야기하는
일종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물론 아직 미국 시장이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당장 어떻게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수급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일종의 신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나중에 두고 보면 알 수 있겠죠.
현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이게 프로가 하는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츄어 같다고 해야 할까요?
한 쪽에서는 이런 주장을 하고,
다른 쪽에서는 그걸 뒤집고,
보기에 좀 그렇습니다.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프로답게 했으면 좋겠는데,
현 정부에게는 그 기대가
다소 무리인 모양입니다.
뭔가 손발이 안맞는 모습이 보이네요.
여론에 좌우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좀 심하게 표현을 하자면,
우민정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모습이 없었으면 하는데요.
일단 두고 봐야죠.
투자자들이 보면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보는 현상이 있습니다.
투자기간이 오래된 사람일수록
더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보는 시야가 좁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그럴수록 자신만 손해입니다.
최대한 항상 시야를 넓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 것이죠.
때로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뒤짚어 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보는 관점을 넓혀야 하는 것이죠.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낭패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이익만 보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나중에 더 큰 손해를 보죠.
때로는 약간의 손해도
감수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할 문제지만요.
하여간 시야나 관점은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