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거래량을 봐서는 일시적인
변동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두고 봐야죠.
오늘로 올해 거래는 끝이 났습니다.
내일은 휴장으로 알고 있고요.
폐장을 한 것이죠.
내년 1월 2일에 개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한 2017년이 끝난 셈이죠.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겠다는 의향을 내놓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데요.
어떤 면에서는 그게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괜히 그대로 나두었다가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골치 아플 수가 있죠.
어떻게 보면 적절한 대처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합니다.
근데, 가상화폐 거래소를 놔둬서
좋을 것이 없다고 봐야죠.
나중에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폐쇄하는 것이 좋죠.
어떻게 보면 조치가 늦은 감도 있고요.
처음부터 허락을 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법과 정부의 대응이 한 박자 늦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가상화폐는 현재의 법정화폐를 위협하는 요인입니다.
기존 권력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그동안은 별것이 아니라서 가만히 있었지만,
이게 앞으로 발전하게 되면
위협이 될 요소가 다분한 것입니다.
미리 조치를 해 둘 필요가 있죠.
물론 우리나라의 대응은 그것과는 다릅니다.
그것보다는 후유증을 걱정한 것이죠.
지금 나온 것들은 대부분 실험용이니까요.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추정하기에
지금 나온 것들은 나중에
거의 다 없어질 것으로 봅니다.
아마 살아남는 것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초기 모델이라서 그런 것입니다.
이것도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고요.
나중에 어느 정도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기존 권력들이 새로운 것을 만들 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것들은 끝이라고 봐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마도 오랜 시간이 흐르면
이 또한 가상화폐 광풍이라고 불리겠죠.
튤립광풍처럼 말입니다.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 봅니다.
기존의 가상화폐는 화폐가 아니죠.
기본적인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거래 편의성이 신용화폐보다 못하죠.
그런 면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하기는 힘들 것으로 봅니다.
일단 두고 보죠.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