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이런저런 자료를 보면
반등이 나올 것 같은데요.
일단은 약보합이네요.
좀 더 두고 봐야죠.
산타랠리라 나올지 안 나올지는요.
일단 긍정적으로 봅니다만,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봐야죠.
갑자기 악재가 튀어나올 수도 있고요.
교체매매는 이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말입니다.
어떤 때에는 느린 것 같고,
또 어떤 때에는 빠르죠.
천천히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때론 엄청나게 빨리 가고요.
하루하루는 긴 편인데,
1년은 금방이죠.
벌써 연말이네요.
시간 정말 잘 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것 같네요.
별다른 변수가 없는 상황이고,
이슈가 되는 것에 관해서는
그동안 열심히 떠들어서
별로 할 말도 없습니다.
관점이 바뀐 것도 없고요.
아, 하나 있긴 합니다.
탈원전을 정부가 외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삽질이죠.
그 이유는 전에도 언급했고요.
그런데, 재생 및 친환경 에너지를
더 생산하기 위해서
100조 이상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4대강 이상가는 삽질이죠.
4대강도 20여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더 하네요.
하여간 멍청한 지도자를 뽑으면
국민들이 낭패를 보죠.
삽질을 해도 저런 삽질이 없네요.
아마 저게 그대로 이뤄진다면
나중에 돈 빼먹지 못한 놈이
바보라는 이야기를 들을 것 같습니다.
하긴 장기적인 것이라
중간에 다시 달라질 수도 있긴 하죠.
정권이 바뀌면 또 모르죠.
지금까지 그래왔고요.
참모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만,
참 한심한 놈들인 것 같습니다.
삽질만 골라서 하고 있네요.
대통령은 얼굴마담이죠.
그 사람이 모든 것을 아는 것도 아니고요.
일은 사실상 밑의 참모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503에 버금가는 삽질을 하고 있네요.
앞으로 실제 상황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한 것을 보면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명분이야 좋죠.
하긴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죠.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