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요즘은 매매현황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세력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이번 금리인상의 경우에도
뭔가 냄새가 나는데,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하여간 금리인상이 되었습니다.
소폭이라서 그리 큰 영향을 주긴 어렵습니다만,
앞으로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요.)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건설쪽에는 분명한 악재라고 하겠습니다.
구조조정이 제대로 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겠죠.
오늘 금융주들이 상승하긴 했습니다만,
금융쪽에도 호재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금리면에서는 호재입니다만,
금리가 상승한만큼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죠.
소폭이라서 당장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만요.
나머지 산업쪽으로는 거의 중립에 가깝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비용면에서는 불리하겠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일단 비용면에서는 악재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습니다만,
금융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유효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죠.
게다가 여기에 물가마저 상승한다면,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폭이라 현재로서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중립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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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아시아권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