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늘도 선물과 현물은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보합세에서 가끔 나오는 현상인데,
일종의 괴리가 발생한 것이죠.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가끔 선, 현물 시장에 괴리가 발생하죠.
각 시장의 수급요인이 달라서 그런 경우도 있고,
다른 요인이 작용한 것도 있습니다.
보통은 금방 그 괴리가 사라지는 편이죠.
대충 시기적으로 오를 때가 되었네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연말을 앞두고 배당투자도 있고,
윈도 드레싱도 있기 때문에
오르는 경우가 더 많죠.
일단 지켜봐야 하지만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이제
연말까지 7거래일 남았는데요.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강보합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기 재료들은 워낙 알 수가 없으니까요.
보통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나라마다 경제상황 등 사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에 관한 정책도 다르고요.
다른 나라는 이런데,
왜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죠.
나라마다 상황이 다른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주마다 다르더군요.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열풍이
앞으로 얼마나 이어질지가 궁금한데요.
과연 앞으로 얼마나 이어질까요?
이게 또 나비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니까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죠.
알게 모르게 제법 많은 금융기관이
손을 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상황은 알 수가 없죠.
세상일이라는 것이 참 예상하기가 어렵죠.
가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예상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여간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