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뽁뽁이 창틀은 피하세요.
겨울이라 꼭 해야하는 단열 뽁뽁이~
그런데요 창틀전체를 막는 뽁뽁이 사용은 자제해야 할 듯 하네요.
보통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은 야외 활동을 줄이고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게 되죠.
실내 난방도 가동하고 말이죠. 하지만 과도한 난방을 사용하면 공기가 탁해진답니다.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이죠
겨울철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난방 용품은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단열 시트일텐데요. 겨울철 창문의 유리면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주고
실내의 따뜻한 열기가 바깥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 실내 온도를 높여준답니다
하지만 창틀까지 붙이는 것은 금물.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는
창틀이 막히면 실내 환기가 저해돼 세균과 미세 먼지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해요.
또 주기적인 환기도 필수인데요 외출 시 착용했던 외투나 신발에 쌓인 먼지가
실내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어 환기는 하루에 2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죠.
춥다고 실내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야외 활동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 유지. 밀착감이 있는 소재의 내복을 입어 보온성을 높여주고
옷을 여러 겹으로 입어 체온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답니다.
핫팩도 도움이 된답니다 단 핫팩은 평균 50도, 최고 60도까지 오를 수 있어
피부에 자극이나 화상이 발생할 수 있어 직접 닿지 않도록 옷 위에 붙여야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