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지수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당장 큰 변수가 없기 때문에

소소한 재료로 오락가락하는 것이죠.

지수 변화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르게 보자면,

누군가 장난을 치고 있다고 할 수도 있죠.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정보가 엄청나게 늘어났는데요.

그러면서 정보가 왜곡되고 과장되고

현혹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선동과 날조가 판을 치고요.

의혹제기도 엄청나게 많죠.

이게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기된 의혹을 전부 확인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하죠.

시간을 그것에 다 소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언론의 자유도 중요한데요.

막무가내식의 의혹제기도 문제가 있죠.

그래서 제가 선동가를 싫어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아니면 말고 식의 선동을 엄청 하죠.

그러면서 의혹 제기도 엄청 하고요.

그냥 의혹입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습니다.

그런 의혹 제기 중에서 한두 개가 사실로 드러나면

자신이 제기한 전체 의혹이 전부 맞는 것처럼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문제죠.

 

보통 선동가들은 말이 청산유수입니다.

듣고 있으면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논리적으로 헛점 투성이입니다.

그런데 그런 허점을 이야기하면

그걸 추종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죠.

언론의 자유를 말하면서

자신들의 문제에 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율배반적이죠.

그들은 그런 선동으로 먹고 삽니다.

후원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과연 꼭 필요한 존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그런 선동에 넘어간다면

열정과 시간을 빼앗기게 될 가능성이 크죠.

선동은 그냥 선동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엉터리 주장에 넘어가면

자신만 피곤해지는 것이죠.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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