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기간조정의 연속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주 언급했습니다만,
지금 상황을 봐서는
연말까지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돌출변수가 없어야 하죠.
근데 그런 것도 아직 눈에 안 보이네요.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지수가 이렇게 게걸음을 지속할 수는 없죠.
일단 두고 봐야 하긴 한데요.
얼마나 지금과 같은 상황을
이어갈지는 알 수가 없다고 봅니다.
당장 연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내년 초에 한 번 흔들릴 것 같네요.
재료라 상당히 많죠.
하긴 연말에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금리 문제가 있으니까요.
하여간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지금 당장 뭐라고 하기는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한다면
한 번 흔들린다고 해서
당장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한 번 흔들리는 정도죠.
상황에 따라서 그게 크게 흔들릴 수도 있지만요.
어떤 요인으로 흔들리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황을 두고 봐야죠.
그렇다고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설혹 큰 변수가 터진다고 할지라도
일시적인 충격이 있고 나서는
또 시장을 끌어올리겠죠.
세력 자신들이 빠져나가야 하는
그런 시간을 벌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보통 쌍봉이 나오는 것이죠.
대기세력도 지금 상당할 것으로 봅니다.
보통 이들이 희생양이죠.
상황에 따라서 그 규모가 다르겠지만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본격적인 조정이 나온다고 할지라도
아직 한참의 시간이 남았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흐름이 무조건 진행된다고는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니까요.
감당할 수 없는 변수가 터진다면
세력들도 어떻게 하기가 힘들죠.
터지는 변수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자,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그리고 어떤 변수가 터질까요?
참 기대되는 이벤트라고 하겠습니다.
상황을 봐서는 빠르면 내년,
아니면 후년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두고 보면 알 수가 있겠죠.
개봉박두인가요?
하긴 그런 상황이 안 나올 수도 있죠.
확률적인 문제이니까요.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