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두고 봐야죠.
일종의 기간조정이라고 봅니다.
요즘 바이오주가 광풍이라고 하는데요.
글쎄요.
20여년전 이야기이긴 한데,
우리나라 제약주들이 영세합니다.
지금도 크게 변한 것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신약이라는 것이 상당한 자금이 들어가는 것이죠.
임상단계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큰 기업들이
제약산업을 좌우하는 것이고요.
우리나라 제약사들이 어떤 물질을 발견하면
그걸 주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상단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자금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위험요소도 많으니까요.
중간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약이 나오면 가격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실패한 것의 자금까지 보충해야 하니까요.
보충이라기보다는 보전이라고 하죠.
이런 우리나라 상황에서
글쎄요. 바이오 산업이 뜬다고 해서
제대로 이익을 보는 기업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체로 헛물이 아닌가 합니다.
시간이 답을 주겠지만 말입니다.
하긴 성공한 케이스가 있긴 하죠.
그걸 완전한 성공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요.
하긴 완전한 성공은 아니지만
이익은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케이스이긴 하죠.
그래도 그게 드문 케이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잘 판단해야죠.
이런 재료는 예전부터 나온 것이니까요.
예전에는 제약주들이었는데,
요즘에는 바이오주네요.
작전세력들은 여전한 모양입니다.
신문기사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각자 알아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