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그저 그렇습니다.
내일이 수능일이네요.
그래서인지 추운 편입니다.
오늘 지진이 일어나기도 했고요.
요즘 지진이 좀 잦아졌네요.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닌데 말입니다.
또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전부터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는 있었죠.
그런 예상도 많이 나오고 있고요.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주 강한 지진이 예상되는데,
일본 정부가 그걸 막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두고 보면 알 수가 있겠죠.
일부 기술적 자료를 보면
곧 반등이 나올 모양입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 예상으로
당장 어떻게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술적으로 그렇다는 의미죠.
그리고 반등이 나온다고 해서
그게 강할 것이라고는 이야기하기가 그렇고요.
일단 두고 봐야죠.
하여간 기술적 지표는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걸 두고 하는 말이죠.
물론 이건 내일 당장 바뀔 수도 있는 것이고요.
일시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소소한 재료가 시장에 영향을 주는데,
아직 큰 변수는 눈에 보이지 않은 편입니다.
언제 터질지 알 수가 없는 것이죠.
혹자들은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앞으로 10년 더 간다고 주장하는데요.
시장분위기가 좋으니
별 주장이 다 나오고 있네요.
하긴 맨날 경제가 안 좋다고 이야길 하니,
지금이 좋은 시기인지 안 좋은 시기인지
이제 헷갈릴 정도입니다.
누군가에는 좋은 시기고,
또 누군가에게는 안 좋은 시기겠죠.
어떤 면에서 본다면
10년이라는 기간이 그렇게 긴 기간도 아니고요.
하여간 두고 봐야죠.
지뢰가 있다고 해서 그 지뢰가
무조건 터진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니까요.
확률상의 문제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100%는 아니죠.
그리고 불발탄이 있을 수도 있고요.
하여간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