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기간조정의 연속이라고 하겠습니다.
별다른 것도 없고요.
당분간 별 변화가 없을 것 같고요.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번 정도 올라갈 것 같은데요.
어떻게 흐름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요.
전기차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이건 결국 밧데리 성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기차에 관하여 환상을 가지는데요.
전기 자체는 2차 에너지라고 할 수 있죠.
바로 전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어떤 에너지의 힘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비싼 것이 전기죠.
따라서 이게 경제성이 있기 위해서는
밧데리 성능이 아주 중요하다고 봐야죠.
그렇지 않으면 경제성 확보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럼 지금 이게 대중화될 여건이 되었느냐?
이 부분은 사실 의문스럽습니다.
테슬라인가요?
대중형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하는데,
이건 일단 두고 봐야죠.
지금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것이
바로 중국과 일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중국과 일본이
원자력 발전을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밧데리 성능을 일단 배제한다면
그 다음은 전기 자체의 생산원가를
낮춰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테슬라의 시도는
글쎄요?
쉽지 않은 싸움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전기가 그렇게 싼 에너지가 아니죠.
만약 테슬라가 중국 기업이라면
어떻게든 버틸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중국 정부가 밀어줄 것이니까요.
실제로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버틸 수 있다는 것이죠.
아마도 조작을 해서라도 밀어줄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테슬라는 중국기업이 아니죠.
전형적인 미국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 내년까지 버틸 수 있는 자금을 확보했다고 하니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의 성공 여부는
밧데리에 달려 있다고 보는데요.
얼마나 경제성을 가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중국에서는 성공적일 것으로 봅니다.
그곳은 원자력 발전소를 엄청 짓고 있고,
그만큼 나중에 어떻게 되건간에
지금은 전기요금이 싸니까요.
아마도 상당한 기술축적을 하겠죠.
전기차 분야에서는 말입니다.
이게 세계적으로 대중화되느냐는
일단 두고 봐야 할 부분이지만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우리나라의 탈원전은 헛짓이죠.
중국에서 하나만 터져도
우리나라는 쑥대밭이 되니까요.
중국이 북한을 버리지 못하는
하나의 요인이기도 하고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이 부분은 각자 알아서 생각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