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기간조정의 연속입니다.
하긴 시기적으로 별다른 것이
나올만한 시기가 아니긴 하죠.
우리나라 긴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시장이 좋을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요.
오늘 거래량이 확 줄었네요.
인구절벽에 관하여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도
여전히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만큼 보는 관점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건 결국 닥칠 일입니다.
지금 당장 표가 안 나지만,
표가 나기 시작하면
경제에 큰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걸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지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봅니다.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시장이
줄어든다고 봐야죠.
결국 내수기업은 악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긴 우리나라 내수기업들은
이미 그에 관한 예상을 하고
밖으로 나가고 있긴 하지만요.
기업은 이미 그걸 파악하고 있는데,
국민들은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죠.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아마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이
주택경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제가 부동산에 관하여
비관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4십만명의
출생인구가 시작된 2002년생이
지금 중3이라는 것이죠.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확연하게 표가 날 것이라고 봅니다.
이건 두고 보면 알 수가 있죠.
